뉴스에서나 들어나 봤을까? 세금폭탄이 쇼핑몰 판매자를 덮쳤는데 판매자들이 여럿 죽었다고 한다.
당연히 실제 폭탄은 아니다. 그런데 실제로 판매자들이 다쳤고 몇 명은 자살까지 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 판매자들은 굉장히 치열한 전투를 하고 있다.
이유는 가격비교가 클릭 한 번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판매자들의 가격 경쟁이 도를 넘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판매자가 원가에 가깝게 판매할 수밖에 없고
울며 겨자 먹기로 원가 이하에도 판매하는 웃지 못할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
왜 이런 득도 없는 판매를 하는 상황까지 나오는 것일까?
인터넷 판매는 오프라인과 다르게 판을 무한정 벌일 수 있다.
즉, 돈 많고 머릿수만 있으면 어떤 물건이든 무한정 물품의 종류를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터넷 판매 구조의 특징은 거대한 자본을 가진 몇 사람들이 지배하게 되는데
그래서 신규 판매자들이 생기면 잠시 물품 가격을 원가까지 내려 신규 판매자의 접근을 차단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소자본의 판매자들은 나가떨어지게 때문이다.
세금에서도 자유로운 거대 자본 큰 손들.
또한, 거대한 자본과 인력을 가진 판매자들은 편법을 이용해서 얼마든지 탈세할 수 있다.
하지만, 힘없는 소자본의 판매자들은 탈세할 수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원가가 올라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많은 소자본의 판매자들은 판매 명세를 숨기고 세금을 내지 않으면서 판매를 하기에 이르는데
그래서 너도나도 많은 판매자는 어쩔 수 없어서 당연하다는 듯 정당화시켜서 판매 내용을 숨기고
세금을 속여 내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인터넷 판매는 오프라인과는 다르게 조금 한 것이라도 모두 남는 사실을 몰랐기에 저지를 수 있었던 것이다. 즉, 시간이 흐르고 금액이 쌓이면 국세청에 뿅 하고 세금폭탄을 날려줄 것이라는 이야기다.
당연히, 인터넷 판매 구조를 잘 알지 못했던 판매자들은 세금폭탄을 맞고 그냥 뻗어 버릴 수밖에 없었던 것.
잘못은 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도 법 앞에서는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세금폭탄을 예상하지 못했던 판매자들은 폭탄을 보고서야 그제야 자신이 '헛장사를 했구나' 깨닫게 되는 것이다.
어떤 것이든 거대자본이 유리하게 되는 구조는 굉장히 위험하다.
어쨌든 소자본의 판매자들은 가격 경쟁을 피하려면 아이템 선택이 굉장히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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