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의 대단한 언론의 힘일지라도 다음에겐 큰 타격이 없을것이다.
독자에게 여러개의 신문을 던져주고 좋은 컨텐츠의 신문을 찍어라고 했을 경우에 조중동의 신문의 힘이 대단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쉽게 다음에 타격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조중동의 신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기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몇몇 기자는 조중동에서 나갔습니다.
하지만 조중동을 보는 독자들은 그 기자가 나갔다고해서 신문을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신문을 완성시키는 회사가 더 큰힘을 발휘하지 컨텐츠를 생산하는 사람의 힘은 작습니다.
다음과 조중동도 그렇습니다.
여러 신문사에서 컨텐츠를 제작해냅니다.
그리고 다음은 그 컨텐츠를 이용해 다음만의 일종의 신문을 만듭니다.
네티즌의 입장에서는 다음의 신문을 보고 있고 거기서 기자인 조중동이 빠져 나간것입니다.
물론 컨텐츠를 많으면 많을수록 그 신문의 질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컨텐츠 자체가 아주 글을 잘써야만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작은 회사의 언론사도 조중동 만큼의 컨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인터넷 뉴스를 대부분 보면 비슷한 기사를 많은 언론사에서 비슷하게 쓰고 다룹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지 조중동의 뉴스가 아니라도 다음 언론사를 통해 비슷한 기사를 만들어 있다는것이죠.
또 세계적인 회사 구글에서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구글은 기사를 직접 생산하지 않고 언론사의 뉴스를 긁어모아 링크를 거는 구글뉴스 페이지를 제공합니다.
이에 기분이 상한 언론사는 구글에게 뉴스 링크개재를 중단하게 됩니다.
하지만 구글에게 뉴스중단한 뉴스홈페이지의 트래픽이 감소하고 수익이 줄어들자 결국 다시 구글에게 다시 뉴스 링크를 이용해 달라는 그런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다음의 누리꾼들은 뉴스하나만 보기위해 이용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조중동 뉴스가 빠져서 컨텐츠가 조금 부족해졌다고 해서 인터넷환경을 바꿀 누리꾼들은 적다고 봐야겠죠.
특히나 다음 뉴스 트래픽은 아고라를 통해 아주 많은 숫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태에서 다음에 뉴스 링크를 포기한 조중동은 수익이 절대 감소할게 뻔합니다.
그리고 분명 작은 언론사들의 홈페이지 수익이 많이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많은 컨텐츠를 잃은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다음에게 조중동이 빠진 뉴스는 이득이 없습니다. 많은 컨텐츠가 곧 힘이라는 사실이기 때문이죠. 다음은 더욱더 컨텐츠 확보에 나서서 조중동이 빠져 탄산 빠진 사이다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번 조중동 다음에 기사 제공 중단은 조중동, 다음 둘다 손해입니다.
어째든 이번 사건도 조중동 불매운동 누리꾼의 한 성과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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